2014년 7월 26일 토요일

Markdown 이야기

마크다운이라는 걸 최근에 들어서야 알게 됐는데, 굉장히 편리해 보인다. 나랑 잘 맞을 것 같다.

참고
FoldingText
마크다운+일정관리 어플인 것 같다.

링크
맥 사용 중 언제 어디서나 마크다운(Markdown)을 HTML로 변환하기
웹 마크다운 에디터

가상화 이야기

가상화라는 개념에 대해 궁금에서 구글링을 좀 해 봤는데, 이게 간단하지가 않다.
OS수업때 배웠던 것들이 나오는 거 같은데 기억이 안남. OS개념을 다시 들여다봐야 할 듯.

가상화의 종류가 굉장히 다양한데,
스토리지 가상화, 네트워크 가상화, 하드웨어 가상화 등 여러 갈래가 있다.
내가 궁금한 부분은 하드웨어 가상화이므로 일단 거기만 들여다보기로 하자.
  • 하드웨어 가상화 : 하나의 단일 시스템을 논리적으로 분할해 여러개의 가상 머신으로 나누는 기술. 
  • 하이퍼바이저 : 단일 시스템을 분할하고, 분할한 시스템들이 충돌 나지 않게 관리한다.
하드웨어 가상화는 구조에 따라 Type-1, Type-2로 나뉜다.
  • Type-1 : 하드웨어 위에 바로 하이퍼바이저를 올린다. ex) Xen
  • Type-2 : 호스트 OS위에 하이퍼바이저를 올린다. ex) Virtual Box, Parallels

그리고 아래는 방법에 따른 분류.

1. 전가상화, Full virtualization
= Native virtualization.

하드웨어를 완전히 가상화한다.
게스트OS가 직접 하드웨어에 엑세스한다(하는 것처럼 느낀다).
하이퍼바이저의 입장에서는 이 게스트OS들을 관리해야 한다. 리소스(하드웨어)를 잘 분배해야 함.

2. 반가상화,  Para-Virtualization
게스트OS는 하이퍼바이저가 제공한 API를 통해 하드웨어에 엑세스한다.
따라서 게스트OS는 소스 수정이 필요하고, 이에 따라 오픈소스 OS만 반가상화가 가능하다.
게스트OS들은 본인이 게스트라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알아서 리소스를 적당히 사용하는 등 신분에 맞게 행동한다.

3. 컨테이너 가상화
LXC(LinuX Container)
OS레벨 가상화와 같은 개념이라고 함.

OS 커널을 공유한다.
OS에 올라가는 컨테이너는 메모리, 스토리지, 네트워크 등의 자원을 기본적으로 할당받으며 이는 각 컨테이너간 독립적으로 운영된다.





참조
http://blog.syszone.co.kr/2974 가상화 이야기. 외국 문서 번역임.
http://naleejang.tistory.com/63 전가상화와 반가상화에 대한 링크 모음
http://blog.secmem.org/m/post/308 전가상화 반가상화
http://spoqa.github.io/2013/11/22/docker-the-cloud.html#2 도커 이야기


블로그를 만들다

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.

시간이 갈수록 지식 욕심은 늘어가는데, 다 외울 자신이 없어 이걸 어떻게 기록해 둘까 하다가 블로그를 만들기로 했습니다.

티스토리와 블로거중에 고민하다가 귀찮아서 블로거로 선택.

금방 귀찮아질 거 같지만, 제대로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